 |
 |
3월 |
 |
|
 |
 |
| |
|
|
|
함께 나누는 멕시코 전통음식 ‘케사디야’
|
"이번 기회로 멕시코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으며,
그 나라에 가깝게 다가가는 친밀감을 갖게 되었어요."
|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다행찾기’가족봉사단이 매월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소감을 나눔으로써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월은 엄마‘윤주열’, 아들‘배범철’ 딸‘배혜진’ 가족이 첫 주자가 되어 멕시코의 대표 음식 케사디야를 함께 만들고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멕시코 음식문화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음식만으로도 그 안에 담겨있는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알 수 있지요. 오늘은 문화가 담긴 음식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서남부에 접해 있는 멕시코 음식에 대해 알아봐요!
멕시코의 음식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스페인의 음식문화가 합쳐져 발달했는데, 멕시코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옥수수와 선인장을 재료로 한 다양하고 독특한 요리 방법이 개발되었고, 뜨거운 날씨처럼 독특하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옥수수는 멕시코 토양에 적합한 농작물로 오랫동안 멕시코인들의 주식으로 사용되었어요. 또 고추 역시 멕시코 음식을 대표하는데 특히 칠리고추는 우리나라의 청양고추보다도 무려 20배나 더 맵다고 해요. 멕시코의 고추로 만든 타바스코 소스, 핫소스, 살사소스 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멕시코의 대표 음식으로 토르티야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또띠아라는 말이 더 익숙하죠. 또르티야는 옥수수로 만든 대표 음식으로 옥수숫가루를 반죽하여 밀전병처럼 동그랗게 구운 것으로 멕시코 사람들은 우리가 밥을 먹듯 토르티야를 먹는다고 해요. 토르티야를 이용한 요리 중에 하나가 케사디야입니다. 케사디야는 치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께소(queso)에서 이름이 생겨났다고 해요. 케사디야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에 도착하였던 16세기 무렵 개발된 음식으로, 당시 중세 스페인에서 유행하였던 치즈나 닭고기 등으로 속을 채운 페이스트리에 멕시코의 토르티야가 접목되어 만들어진 요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케사디야는 멕시코가 독립 이후 멕시코의 전통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면서 멕시코를 대표하는 음식이 되었답니다.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함께 멕시코 전통 음식인 케사디야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케사디야는 치즈와 고기의 꿀 조합, 한 입 베어 물면 쭈우욱 늘어나는 치즈가 일품입니다! 쭈르르 흘러내리는 치즈를 호로록 먹는 재미 또한 큰 행복이었어요. 가족이 함께 케사디야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멕시코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고 그 나라에 가깝게 다가가는 친밀감을 갖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저희 가족처럼 ‘케사디야’를 만들며 맛있는 음식으로 다양한 나라의 정을 경험하고 나누어 보세요!
- 가족봉사단 윤주열 가족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문화가 담긴 세계의 음식(교육부)
|
  |
| |
|
| |
|
|
|
| 본 메일은 발송일 기준으로 이메일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허용하신 분들께만 발송되었습니다. 더이상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mail, click here. |
|
| |
|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73가길 94(가온빌딩 3층)
가족사업1팀 02-979-3501 / 가족사업2팀 02-979-3502
아이돌봄지원사업 02-930-1955~6 / 공동육아나눔터 02-6401-3505
Copyright ⓒ Health Family Support Centers. All rights reserved. |
   |
|
| |
|
